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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법률사무소 화랑 이지훈 변호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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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채권양도통지를 주제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. 금전거래는 은행뿐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 사이에서도 흔히 발생합니다. 이 과정에서 작성하는 문서가 바로 차용증​인데요, 민법에 따르면 이러한 채권은 제3자에게 양도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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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채권을 양도하려면 반드시 일정한 절차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고, 이를 소홀히 할 경우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기본 개념부터 주의할 점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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